장영 “누나만 데리고 세 식구 외식 잦아, 처음에는 서운” (아빠하고)[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영이 가족 내 소외감을 털어놨다.
7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 장영 부자가 출연했다.
장광은 아들 장영과 하루에 한 마디도 안 할 때도 있다며 "오손도손한 사이가 아니라 그런지 말을 하다보면 부딪히곤 하니까 잘못하면 나와 뭔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어서 잘 안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영이 가족 내 소외감을 털어놨다.
7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 장영 부자가 출연했다.
장광 장영 부자는 일반적인 부자지간보다 더 어색한 사이라고. 딸 미자가 집에 오자 장영은 매형 김태현부터 찾았고 매형이 안 왔다는 말에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장광, 전성애, 미자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1시간 동안 수다를 떨었다.
장영은 “누나한테 안 그러셨는데 저한테 아들이라 그런지 강압적이었다. 어릴 때 제게 무서운 존재였다. 아버지에게 많이 혼나다 보니 식탁에 가는 걸 무서워했다. 가족과 함께 있는 자리를 먼저 피하게 되고. 지금은 당연시 됐다”고 했다.
장광은 아들 장영과 하루에 한 마디도 안 할 때도 있다며 “오손도손한 사이가 아니라 그런지 말을 하다보면 부딪히곤 하니까 잘못하면 나와 뭔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어서 잘 안 하게 된다”고 말했다.
장영이 식사를 하러 나오자 다른 식구들은 TV를 보느라 식탁을 떠났고 미자는 “(부모님과) 24시간 붙어 있었다. 결혼하기 전까지 그랬다. 수다 떨고. 남동생은 거기 없었다”고 했다.
장영은 “야식을 세 명이서만 먹으러 다녔다. 어느 날에는 깼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이게 뭐지? 나중에 우르르 들어왔다. 처음에는 서운했다. 그 기간이 길었다. 세 명, 혼자. 그 시간이 많아서. 그런데 그 그림이 익숙하다”고 털어놨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공항 마중나온 ♥이상순에 “여보” 와락 포옹(엄마 여행갈래)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제시, 무대 사고 날 뻔‥가슴→중요부위까지 터치
- 조윤희 “이동건 이혼 원치 않아, 더 이상 가족 될 수 없어 이혼결심” (이제 혼자다)[어제TV]
- ‘용준형과 결혼설’ 현아, 전 남친 던과 스킨십 사진은 여전
- ‘이혼’ 박지윤, 꿀벅지로 이탈리아 접수‥쿨한 돌싱 근황
- 윤승아♥김무열, 이탈리아 여행서도 손 꼭 잡은 워너비 부부
- 조정민 카레이서 된 근황‥레이싱 슈트 입고 포즈 “나름 강심장인데”
- ‘양재웅♥’ 하니, 아기 같은 새신부‥대학생이래도 믿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