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장광에 “비슷한 연배” 오해받고 자존감 무너져 (아빠하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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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장광에게 비슷한 나이로 오해를 받고 당황했다.
그런 이승연에게 장광이 "비슷한 연배 아니냐"고 물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백일섭도 장광에게 "자네는 나랑 비슷하다. 이승연은 영계"라고 말했다.
이승연은 "갑자기 자존감이 올라왔다"며 백일섭에게 고마워했고, 장광은 이승연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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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장광에게 비슷한 나이로 오해를 받고 당황했다.
7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 장영 부자가 출연했다.
장광 장영 부자는 일반적인 부자지간보다 더 어색한 사이를 보였고, 장영은 어릴 적부터 강압적인 부친 때문에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장광은 모두 아들이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 언행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능력치보다 제일 필요한 게 자존감이다. 그걸 가족이 찍어 누르니까 능력을 발휘 못하는 거다. 어디 가서도 자신감이 없어지는 거다”며 장영에 공감했다. 이승연도 “자존감이 문제다. 자존감이 가족에게 많이 깨진다”며 전현무에 동의했다.
그런 이승연에게 장광이 “비슷한 연배 아니냐”고 물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승연은 68년생, 장광 52년생으로 무려 16살 차이. 이승연은 “저를 지금 비슷한 연배로 보신 거냐”며 당황했고, 전현무가 “지금 이승연 자존감도 무너졌다. 동년배라니. 자존감 무너트리는 특기가 있다. 자존감을 저격한다”고 수습했다.
백일섭도 장광에게 “자네는 나랑 비슷하다. 이승연은 영계”라고 말했다. 이승연은 “갑자기 자존감이 올라왔다”며 백일섭에게 고마워했고, 장광은 이승연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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