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 얼굴 보면 화났다가도 풀려” (라이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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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미나는 현재 남편 류필립이 일본에서 그룹으로 데뷔하며 1년에 3개월씩 떨어져서 따로 살고 있는 상황.
류필립은 수시로 미나에게 전화를 걸어 애정을 드러냈다.
류필립은 "나 지금까지 노래 연습하고 지금 끝났다"며 "내일은 무대가 있다"고 스케줄을 설명했고 미나는 남편을 응원하며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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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7월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미나(51세)가 출연했다.
미나는 현재 남편 류필립이 일본에서 그룹으로 데뷔하며 1년에 3개월씩 떨어져서 따로 살고 있는 상황. 류필립은 수시로 미나에게 전화를 걸어 애정을 드러냈다.
류필립은 “나 지금까지 노래 연습하고 지금 끝났다”며 “내일은 무대가 있다”고 스케줄을 설명했고 미나는 남편을 응원하며 전화를 끊었다. 두 사람이 존댓말로 대화를 나누자 오지호는 “방송이라 존댓말을 한 거냐. 평소에도 존댓말을 하냐”고 질문했다.
미나는 “존댓말 반말 반씩 한다. 화나면 반말을 한다. 싸울 때는 반말한다. 존댓말을 하다 보니까 서로 애교로도 느껴져서 존댓말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성미가 “최근에 언제 싸웠냐”고 묻자 미나는 “멀리 있어서 싸울 일이 없었다. 일본 가기 전에 싸웠을 텐데 기억이 잘 안 난다. 화가 났다가도 얼굴 보면 풀리는 것도 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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