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동안 유전 45세 여동생 공개 “피부과 의료사고 당해” (퍼펙트)[어제TV]

유경상 2024. 7. 11. 0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나가 똑 닮은 여동생을 공개하며 피부과 의료사고를 밝혔다.

미나가 6살 어린 45세 여동생을 공개했다.

이성미는 "미나와 닮았다"며 놀랐고 자매는 똑 닮은 동안 유전자를 자랑했다.

이에 대해 미나는 "동생이 2016년 피부과 진료를 받다가 의료사고가 나서 뺨에 3도 화상을 입었다. 우울증에 대인기피증에 나가지도 않고. 밝은 아이였는데 매일 눕고 그랬다"고 살이 찐 이유를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미나가 똑 닮은 여동생을 공개하며 피부과 의료사고를 밝혔다.

7월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미나(51세)가 출연했다.

미나가 6살 어린 45세 여동생을 공개했다. 이성미는 “미나와 닮았다”며 놀랐고 자매는 똑 닮은 동안 유전자를 자랑했다. 미나는 건강하게 아침식사 후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먹던 상황. 여동생은 “나는 못 먹게 하면서 뭐 하는 거냐”고 간식에 불만을 표했다.

미나는 “넌 적당히 먹어라. 너 얼마나 뺀 거지?”라며 동생의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동생은 66kg까지 살이 쪘다가 15kg 감량해 현재 51kg이라고. 동생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쪘다. 깜짝 놀랐다. 발 사이즈도 늘었다”고 살이 쪘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대해 미나는 “동생이 2016년 피부과 진료를 받다가 의료사고가 나서 뺨에 3도 화상을 입었다. 우울증에 대인기피증에 나가지도 않고. 밝은 아이였는데 매일 눕고 그랬다”고 살이 찐 이유를 설명했다. 현영은 “얼굴에 반창고가 있던데 상처가 안 나았냐”고 걱정했다.

미나는 “상처가 안 낫고 구멍이 뚫려 꿰매버렸다. 저렇게 두면 시집도 못 갈 것 같고. 나중에 50대 되면 성인병 걸리고 아프면 안 되니까. 강제로 일단 나와라. 건강식품 이런 걸 많이 아니까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것 챙겨주고, 필라테스 지도자 6개월 수료과정 끊어주고, 폴댄스도 끊어줘서 같이 운동했다”고 동생을 도운 과정도 말했다. 이성미는 “사람 하나 살렸다”고 칭찬했다.

미나 동생은 언니와 간식을 먹고 “다이어트할 때 위가 줄잖아. 운동하니까 뭐가 당긴다. 부작용이다. 운동을 해야만 한다. 안 하면 찔 것 같다. 너무 많이 먹었다”고 말했고 곧 자매가 운동으로 먹은 열량을 소모했다.

미나는 “고강도 순환 운동 들어봤냐. 그런 식으로 운동 효과를 끌어올리면 운동을 안 할 때도 몸이 기억을 하고 있다”며 홈트레이닝을 강력추천했다. 이성미가 군살없는 몸을 부러워하자 미나는 “TV보면서 10분만 하면 저렇게 될 수 있다”고도 했다.

이어 자매는 남양주로 웨이크 보드를 타러 갔고 수시로 영상을 촬영했다. 미나는 “동생이랑 올리면 동안 자매로 조회수가 잘 나온다. 53세, 47세. 남편이 무조건 한국 나이로 올리라고. 한 살이라도 많아야 조회수가 더 나온다고 한다”고 말했다.

웨이크 보드를 탄 후에 자매는 삼겹살 4인분을 주문하며 “6인분 같은 4인분 주세요”라고 부탁했고 서서 삼겹살을 구우며 춤을 추면서 먹는 독특한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