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소녀시대 완전체 활동 그리움 “내 부족함 멤버들이 채워줘”(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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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이 소녀시대 완전체 활동을 그리워했다.
7월 10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는 '(여자)아이들 떼창 실패 사건의 전말 (효연x미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여자)아이들 미연은 소녀시대의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미연은 "멤버들이 의견도 많고 아이디어도 많다. 근데 그게 다 그러면 안 되니까 (의견을) 좀 들어주고 이런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멤버들의 의견을 따르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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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효연이 소녀시대 완전체 활동을 그리워했다.
7월 10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는 ‘(여자)아이들 떼창 실패 사건의 전말 (효연x미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여자)아이들 미연은 소녀시대의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좋아한 멤버를 묻는 질문에 미연은 “진짜 저는 다 좋아했다. 당연히”라면서도 “제가 노래를 좋아했다 보니까 파트를 맡는다면 최애 멤버 이런 것보다는 태연 선배님 파트를 맡고 싶다. 그냥 그런 거다”라고 고백했다.
효연은 평소 (여자)아이들이 단체 회의를 많이 하는지 물었다. 미연은 “다 같이 그래도 모여서 얘기를 점점 더 많이 하게 된 것 같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회의 때 의견을 잘 내지 않는 것으로 공통점을 찾았다. 미연은 “멤버들이 의견도 많고 아이디어도 많다. 근데 그게 다 그러면 안 되니까 (의견을) 좀 들어주고 이런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멤버들의 의견을 따르는 이유를 밝혔다.
효연은 “내 마음을 공감해 주는 사람이 딱 있었네. 그래서 내가 너무 의견을 안 내니까 한 명씩 의견 가지고 오기 이렇게 한 적 있다”라고 말했다. 미연은 “저희도 그런 적 있다. 이런 사람도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효연은 “단체 활동을 안 한 지 좀 되니까 요즘에 단체 활동 때가 좀 되게 재밌었구나를 느낀다. (같이) 몸 부딪치면서 왁자지껄. 지금은 오롯이 나 혼자니까 부담감도 큰데 그때는 내가 조금 부족해도 멤버들이 채워주니까 되게 좋았다. 요즘 그런 걸 느낀다. 그냥 보면 ‘아 되게 재밌겠다’라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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