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서윤아 한복 옷고름 풀며 심쿵 “설레는데?”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7. 1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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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이 서윤아의 한복 옷고름을 풀며 심쿵했다.

7월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200일 기념으로 박술녀를 찾아가 한복을 입었다.

박술녀는 김동완과 서윤아에게 빨리 결혼하라고 거듭 응원하며 "대부분 한복 입고 벗는 걸 여성들이 배운다. 남성들은 배우려고 안 한다. 옷고름을 푸는 법만 알면 안 된다. 옷고름을 매는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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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김동완이 서윤아의 한복 옷고름을 풀며 심쿵했다.

7월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200일 기념으로 박술녀를 찾아가 한복을 입었다.

박술녀는 김동완과 서윤아에게 빨리 결혼하라고 거듭 응원하며 “대부분 한복 입고 벗는 걸 여성들이 배운다. 남성들은 배우려고 안 한다. 옷고름을 푸는 법만 알면 안 된다. 옷고름을 매는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설레는데?”라며 조심스럽게 서윤아의 옷고름을 풀었고 보는 이들이 환호했다. 데니안은 “이거 (창호지) 뚫어서 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결혼 첫날밤에 비유하며 흥분했다. 박술녀는 “그렇지. 잘하고 있다. 신랑이 장가만 가면 되겠다. 빨리 잘 의논해서 결혼식 날짜 잡아와요”라고 거듭 결혼을 응원했다.

또 박술녀는 김동완과 서윤아에게 “아들딸 구분 없이 3명 낳고. 파이팅 하세요”라고 2세도 기원했다. 이후 김동완과 서윤아는 전통 혼례를 하는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을 찾아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복을 입은 김동완과 서윤아가 결혼사진을 방불케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해 보는 이들을 다시 한 번 심쿵하게 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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