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 “(여자)아이들 숙소 모두 떠나, 내가 마지막으로 나왔다”(레벨업)

이하나 2024. 7. 11. 0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들 미연이 마지막으로 숙소를 떠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7월 10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는 '(여자)아이들 떼창 실패 사건의 전말 (효연x미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대화 중 효연은 현재 (여자)아이들이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

효연이 "마지막에 숙소에 있는 사람은 계속 숙소에 살아도 되는데 회사에서 나가라고 했나"라고 묻자, 미연은 "나가라고 하시진 않았는데 뭔가 그래도 제 집인 거랑 숙소가 좀 느낌이 다르니까"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영상 캡처)
(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영상 캡처)
(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여자)아이들 미연이 마지막으로 숙소를 떠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7월 10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는 ‘(여자)아이들 떼창 실패 사건의 전말 (효연x미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대화 중 효연은 현재 (여자)아이들이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 미연은 “이제 다 독립해서 제가 제일 마지막에 나왔다”고 답했다.

효연이 “마지막에 숙소에 있는 사람은 계속 숙소에 살아도 되는데 회사에서 나가라고 했나”라고 묻자, 미연은 “나가라고 하시진 않았는데 뭔가 그래도 제 집인 거랑 숙소가 좀 느낌이 다르니까”라고 설명했다.

반면 효연은 “난 아직 숙소 산다. 왜냐하면 나도 (멤버들이) 다 나가서 큰 집에 내가 거의 주인이다시피 있으니까 내가 굳이 나갈 이유가 없어서 혼자 산다”고 전했다.

그때 미연은 “그러면 어쨌든 지금 혼자 사시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혼자 사는데 가끔 유리가 왔다 갔다 하면 좀 놀라긴 한다”고 답했다.

미연은 “저도 그랬다. 숙소에 혼자 사는데 갑자기 씻으러 온다든지”라고 공감한 뒤 “(숙소에) 살 수는 있었는데 멤버들이 계약이 언제까지냐고 자꾸 물어봐서 뭔가 은근한 압박감이 들어서 끝나고 계약 끝나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 집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