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증시 S&P지수 5,600선 첫 돌파 마감...나스닥도 최고치

정유신 2024. 7. 1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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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뉴욕 증시에서 S&P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600선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500 지수는 전일보다 56.93 포인트, 1.02% 뛰어오른 5633.9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18.16포인트, 1.18% 상승한 만8647.45로 7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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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뉴욕 증시에서 S&P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600선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500 지수는 전일보다 56.93 포인트, 1.02% 뛰어오른 5633.9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 대비 429.39포인트, 1.09% 올라간 3만9721.36으로 폐장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18.16포인트, 1.18% 상승한 만8647.45로 7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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