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목표가 상향, 테슬라 또 0.35%↑ 11일 연속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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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테슬라의 목표가를 상향함에 따라 테슬라는 소폭 상승, 11일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2분기 전기차 인도량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다며 테슬라의 투자 등급을 '중립'으로 유치한 채 목표가를 기존의 175달러에서 248달러로 상향했다.
이에 힘입어 테슬라는 이날도 상승, 11일 연속 랠리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골드만삭스가 목표가를 상향했지만, 제시한 목표가는 이날 종가에서 약 5% 정도 하락할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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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세계 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테슬라의 목표가를 상향함에 따라 테슬라는 소폭 상승, 11일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35% 상승한 263.26달러를 기록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2분기 전기차 인도량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다며 테슬라의 투자 등급을 ‘중립’으로 유치한 채 목표가를 기존의 175달러에서 248달러로 상향했다.
이에 힘입어 테슬라는 이날도 상승, 11일 연속 랠리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골드만삭스가 목표가를 상향했지만, 제시한 목표가는 이날 종가에서 약 5% 정도 하락할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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