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의 유산소운동' 양산사랑 건강걷기 3차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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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오는 22일부터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양산사랑 건강걷기사업'의 세 번째 신청자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폰을 가진 20세 이상(2005년생 포함)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양산시보건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양산시보건소 1층 통합건강증진실(055-392-5252~4), 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측정실(055-392-6998)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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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2일부터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양산사랑 건강걷기사업'의 세 번째 신청자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걷기는 쉽고 비만 예방에 효과적인 유산소운동으로, 전신 근육의 약 70%를 차지하는 하체를 활발히 움직여 근육을 강화한다.
걷기 시에는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고, 팔을 자연스럽게 앞뒤로 흔들며, 시선은 앞으로 10~15m를 유지하고, 발뒤꿈치에서 발바닥, 그리고 발끝 순으로 땅에 닿게 하면서 전진하면 된다.
스마트폰을 가진 20세 이상(2005년생 포함)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양산시보건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양산시보건소 1층 통합건강증진실(055-392-5252~4), 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측정실(055-392-6998)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등록된 대상자가 하루에 1만 보, 주 5일, 6주 동안 연속으로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온누리상품권(500원)을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운동은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며 "일상에서 건강한 걷기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양산사랑 건강걷기사업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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