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11일, 목)…내륙 일부 소나기

최형욱 기자 2024. 7. 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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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전·충남엔 오후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20도, 공주·금산·천안·아산·예산·부여·서산·태안·당진·홍성·서천 21도, 대전·논산·보령 22도의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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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전·충남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걷고 있다. /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11일 대전·충남엔 오후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20도, 공주·금산·천안·아산·예산·부여·서산·태안·당진·홍성·서천 21도, 대전·논산·보령 22도의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 27도, 보령 28도, 논산·계룡·금산·청양·서산·태안·당진·홍성 29도, 대전·공주·천안·아산·예산·부여 30도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3~8m로 불고,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좋음', '보통' 수준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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