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11일, 목)…내륙 소나기, 최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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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창원 23도, 통영 22도, 진주 22도, 남해 23도, 거창 21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창원 27도, 통영 27도, 진주 28도, 남해 27도, 거창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오전에는 '좋음', 오후에는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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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11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창원 23도, 통영 22도, 진주 22도, 남해 23도, 거창 21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창원 27도, 통영 27도, 진주 28도, 남해 27도, 거창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오전에는 '좋음', 오후에는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온열질환 등에 주의바란다"고 당부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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