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소나기…낮 최고기온 25~31도

이상제 기자 2024. 7. 11.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낮부터 저녁 사이 대구·경북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평년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평년 25~30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5도, 영덕 27도, 포항 28도, 청도 29도, 대구 30도, 김천 31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1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낮부터 저녁 사이 대구·경북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1일 5~60㎜, 12일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평년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평년 25~30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5도, 영덕 27도, 포항 28도, 청도 29도, 대구 30도, 김천 31도 등이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