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시스템스, 한국과 1천536억원규모 차세대 무선통신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방산업체인 BAE시스템스는 한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수준의 '고속주파수 차세대 항재밍 전술통신(SATURN)'을 제공하기 위해 모두 1억1천100만달러(약 1천536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AE시스템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의 국가 통신 현대화 전략의 일환으로, SATURN은 고정익 및 회전익 항공기를 위한 안전하고 상호운용 가능한 지휘통제 능력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스푸트니크통신이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영국 방산업체인 BAE시스템스는 한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수준의 '고속주파수 차세대 항재밍 전술통신(SATURN)'을 제공하기 위해 모두 1억1천100만달러(약 1천536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AE시스템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의 국가 통신 현대화 전략의 일환으로, SATURN은 고정익 및 회전익 항공기를 위한 안전하고 상호운용 가능한 지휘통제 능력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스푸트니크통신이 보도했다.
업체는 "SATURN은 야전에 핵심 결정을 적시에 정확하게 전달해야 하는 사용자에게 새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ec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