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시설용 대용량 얼음정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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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I(대표 박형미)는 국내 대기업들만 생산하고 있는 대용량 얼음정수기를 중소기업으로는 처음 개발하여 출시했다.
GSI가 개발한 '아이스로 대용량 얼음정수기'는 얼음을 생성할 때 일반적으로 버리는 정수된 물을 재활용해 물과 에너지를 절약하므로 저탄소를 실현하고 있다.
2년의 기간과 15억 원을 투자하여 개발을 완료한 GSI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군부대 얼음정수기 임차 예산의 집행과 맞물려 사업적으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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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I(대표 박형미)는 국내 대기업들만 생산하고 있는 대용량 얼음정수기를 중소기업으로는 처음 개발하여 출시했다.
GSI가 개발한 ‘아이스로 대용량 얼음정수기’는 얼음을 생성할 때 일반적으로 버리는 정수된 물을 재활용해 물과 에너지를 절약하므로 저탄소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내부 진단기능과 자체 복구기능의 특허 기술을 적용해 A/S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냉수를 이용한 제빙방식으로 인해 제빙시간도 줄였다.
냉수 7리터, 온수 8리터, 얼음 5리터, 정수는 직수 방식으로 회사 또는 업소, 관공서, 군부대 등 다중시설에서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버리는 물이 없어 배수를 설치하지 못하는 장소에도 제약 없이 정수기를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최초로 셀프정량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가 받고 싶은 물량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2년의 기간과 15억 원을 투자하여 개발을 완료한 GSI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군부대 얼음정수기 임차 예산의 집행과 맞물려 사업적으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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