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세계 잡음정제 기반 음성 선명히 듣는 청각보조앱 선봬

[2024 우수특허대상] 엠피웨이브

엠피웨이브(대표 박형민)는 듣고자 하는 소리를 왜곡 없이 잡음만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청각보조앱 ‘깨끗耳(ClearSense Audio)’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단순 보청기 기능을 대체하는 수준을 넘어, 스마트폰과 이어폰을 이용해 난청자, 일반인 누구든 시끄러운 상황에서 목표 음성을 왜곡 없이 편안하고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

또한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편한 UI/UX 설계도 갖췄다.

엠피웨이브는 서강대학교 박형민 교수 및 연구진이 실세계 잡음정제 AI 음성인터페이스 전처리 핵심 원천 기술 개발에 성공해 이를 제품화하고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특히 다채널 음향에코 제거 및 빔포밍, 신호분리, 강인음성인식 기술 등을 기반으로 청각보조앱뿐만 아니라 스마트홈, 스마트카, 가전, 로봇, 회의록/녹취록 작성 등 다양한 음성/음향 인터페이스 관련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 국내외 대기업 및 중소기업 제품에 솔루션 적용을 위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