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획기적 예방, '스마트 안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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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산업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인공지능의 딥러닝 기반 심리분석 시스템이 출시돼 관심받고 있다.
세이프티흥우(대표 이해천·한동훈)는 중대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관리자 및 근로자의 심리상태를 분석하는 'HWS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등록했다.
이는 출근하는 관리자 및 근로자의 미세한 안면신경 변화를 5초간 측정해 스트레스지수, 흥분지수, 긴장지수, 불신지수 등을 혈압처럼 수치화해 현재 심리상태를 실시간 읽어내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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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산업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인공지능의 딥러닝 기반 심리분석 시스템이 출시돼 관심받고 있다.
세이프티흥우(대표 이해천·한동훈)는 중대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관리자 및 근로자의 심리상태를 분석하는 ‘HWS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등록했다. 이는 출근하는 관리자 및 근로자의 미세한 안면신경 변화를 5초간 측정해 스트레스지수, 흥분지수, 긴장지수, 불신지수 등을 혈압처럼 수치화해 현재 심리상태를 실시간 읽어내는 기술이다.
산업재해는 물적 원인보다 주로 인적 원인(불안전한 행동)에 기인한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안전관리학자들의 연구 결과 정설이 되어 있다.
세이프티흥우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면 불안전한 행동의 원인을 찾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점에 착안하였다. 부산신항만 건설공사 등 다양한 현장과 제조업계에 적용돼 실용성과 효과를 인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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