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플러스, 특허 미생물로 음식쓰레기 24시간 내 처리

2024. 7. 11. 0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환경 미생물 전문기업 지엘플러스(대표 김완재)가 호스 없는 미생물 소멸 방식의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음식물처리기의 원조기업 격인 지엘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가정용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바리미는 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분해, 소멸하는 미생물 배합으로, 미생물로 분해된 음식물쓰레기는 퇴비로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 탄소저감에 도움을 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우수특허대상] 지엘플러스

친환경 미생물 전문기업 지엘플러스(대표 김완재)가 호스 없는 미생물 소멸 방식의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음식물처리기의 원조기업 격인 지엘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가정용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지난 2021년 미생물연구소를 개설하고 특허받은 미생물 바리미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바리미는 지엘만의 독창적인 미생물 배양법이다.

바리미는 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분해, 소멸하는 미생물 배합으로, 미생물로 분해된 음식물쓰레기는 퇴비로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 탄소저감에 도움을 준다.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업체 중 유일하게 ‘퇴비 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바리미는 지속적인 번식이 가능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음식물쓰레기에 투입하면 24시간 내 분해, 소멸시켜 준다. 발효 소멸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