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3D엔진 개발 ‘실감형 공공콘텐츠’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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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게임이나 콘텐츠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인 3D엔진은 유니티나 언리얼 같은 외국 제품들이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코드쓰리(대표 박희찬)가 2004년 설립 이래 20년간 꾸준히 3D 엔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3D 엔진의 외국산 의존도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8년간 325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VR 엔진 관련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했는데, 코드쓰리는 핵심역할을 맡으며 국산 3D 엔진 '다누리 VR 엔진'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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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게임이나 콘텐츠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인 3D엔진은 유니티나 언리얼 같은 외국 제품들이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코드쓰리(대표 박희찬)가 2004년 설립 이래 20년간 꾸준히 3D 엔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3D 엔진의 외국산 의존도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8년간 325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VR 엔진 관련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했는데, 코드쓰리는 핵심역할을 맡으며 국산 3D 엔진 ‘다누리 VR 엔진’을 개발했다.
코드쓰리는 파노라마 가상공간을 실내의 벽과 바닥에 정확하게 계산하여 투영할 수 있는 프로젝션 맵핑 특허기술을 개발해 엔진 내부에 구현했다. 이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공공 콘텐츠를 개발해 완주군, 하남시, 군포시, 부산시, EBS 등의 여러 공공시설에 납품해 호평받고 있다.
코드쓰리는 과학관, 박물관 등으로 실감형 콘텐츠 시장을 넓혀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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