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애정도 작품 활동도 여전... 신작 '수유천' 로카르노 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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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신작 '수유천'이 제77회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10일 화인컷에 따르면 로카르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홍 감독의 영화 '수유천'을 제77회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했다.
이에 따라 홍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한 '우리 선희'를 비롯해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강변호텔'에 이어 네 번째로 로카르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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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수유천'이 제77회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 영화엔 홍 감독과 9년째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민희가 출연한다.
10일 화인컷에 따르면 로카르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홍 감독의 영화 '수유천'을 제77회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했다.
로카르노영화제(Locarno Film Festival)는 지난 1946년 창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 중 하나로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작가주의 영화들을 선보인다.
이에 따라 홍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한 '우리 선희'를 비롯해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강변호텔'에 이어 네 번째로 로카르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수유천'은 홍 감독의 32번째 장편영화로 그와 9년째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는 김민희를 포함해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이 출연한다.
특히나 김민희는 '탑' '우리의 하루' 등에 이어 제작실장에 이름을 올리며 굳건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제77회 로카르노영화제는 오는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수유천'은 월드 프리미어 공개 후 올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화인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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