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포스트 메시’! 07년생 초신성 야말, 유로 최연소 득점 역사 쓰며 스페인 결승행 견인!

이제는 이견 없는 ‘포스트 메시’다. 2007년생 스페인 초신성 라민 야말(17·바르셀로나)이 왜 자신이 ‘포스트 메시’라 불리는지 증명했다. 프랑스와의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4강전에서 최연소 득점 기록과 함께 맹활약을 펼치면서 스페인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스페인은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4강전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스페인은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마스크를 벗고 출전한 프랑스의 캡틴 킬리안 음바페의 크로스를 랑달 콜로 무아니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프랑스가 먼저 앞서 나갔다.


하지만 프랑스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21분 페널티 박스 앞쪽에서 공을 잡은 야말은 수비를 앞에 두고 왼발 슈팅 각을 만든 뒤 그대로 감아 찬 슈팅을 시도했다.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며 골문으로 향한 슈팅은 골대에 맞고 골망을 흔들며 동점골로 연결됐다.
동점골이 터진 지 4분 만에 스페인은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헤수스 나바스의 크로스를 프랑스 수비가 걷어냈고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다니 올모가 공을 잡았다. 이후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막으려던 프랑스 쥘 쿤데의 다리에 맞고 그대로 골문을 통과하며 역전골로 연결됐다.
이후 스페인을 1골 차의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프랑스를 2-1로 꺾고 결승으로 향했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바로 2007년생 야말이었다. 야말은 팀이 0-1로 끌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환상적인 왼발 감아 차기 슈팅으로 직접 동점골을 터트렸고 이후에도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야말이 기록한 득점은 역대 유로 대회 최연소 득점으로 기록됐다. 야말은 이날 16세 362일의 나이로 득점을 터트렸고 지난 2004년 스위스의 요한 볼란텐이 기록했던 18세 141일에서 약 1년 반 정도를 앞당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더불어 야말은 유럽축구연맹(UEFA)이 선정한 경기 최우수 선수(Player of the Match)로도 공식 선정되며 자신이 이번 대회 최고의 선수임을 몸소 증명했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ch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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