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스타들과 떠나는 ‘트롯 소풍’
2024. 7. 11. 00:30
TV조선 ‘미스쓰리랑’ 밤 10시
TV조선은 11일 밤 10시 ‘미스쓰리랑’을 방송한다. 이번 주는 ‘소풍 가는 길’ 특집이다. 선우용여, 임하룡, 노지훈, 신기루 등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트롯 소풍’을 떠난다.
‘원조 시트콤 여왕’ 선우용여가 불꽃 같은 승리욕을 드러낸다. 그는 같은 팀 미스김의 대결 중에 난데없는 샤우팅을 내질러 녹화장이 초토화된다. 선우용여가 갑자기 소리를 지른 이유는 뭘까. 선우용여의 ‘샤우팅 어시스트’를 받은 미스김의 무대는 어땠을까.
‘영원한 젊은 오빠’ 임하룡이 녹슬지 않은 다이아몬드 스텝을 선보여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오른다. 톱(TOP) 7 멤버들도 함께 몸을 흔들며 남다른 반응을 보인다. 그 중 한 멤버는 출연진들로부터 “저렇게 꺾여도 괜찮냐”는 걱정을 듣기도 한다.
‘여심 방화범’ 노지훈은 훈훈한 외모와 음색으로 이목을 끈다. 그의 실물을 본 멤버들은 “너무 잘생겼다”며 연신 감탄한다. 한편 신기루는 진욱의 무대 도중 아찔한 대형 사고를 일으킨다. 신기루는 무릎을 꿇고 두손을 싹싹 빌며 사죄한다. 신기루와 진욱 사이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전말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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