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단독주택 불…60대 거주자 2도 화상

강정태 기자 2024. 7. 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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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8시54분쯤 경남 거창군 가북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거주자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3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45분 만인 오후 9시3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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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8시54분쯤 경남 거창군 가북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 모습. (경남소방본부 제공)

(거창=뉴스1) 강정태 기자 = 10일 오후 8시54분쯤 경남 거창군 가북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거주자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3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45분 만인 오후 9시3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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