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시향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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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향과 강릉시향이 각각 오페라의 거장 푸치니와 낭만파의 대표 주자인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들려준다.
특히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들이 각각 협연자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2011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이기도 한 그는 '라보엠', '투란도트', '나비부인' '토스카', '수녀 안젤리카', '마농 레스코' 등 푸치니의 대표곡을 선보인다.
한국 최초로 차이콥스키 콩쿠르 현악기 부문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가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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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향과 강릉시향이 각각 오페라의 거장 푸치니와 낭만파의 대표 주자인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들려준다. 특히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들이 각각 협연자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원주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정주영)은 11일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올 댓 푸치니’ 18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날 한예종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서선영이 원주시향과 호흡을 맞춘다. 2011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이기도 한 그는 ‘라보엠’, ‘투란도트’, ‘나비부인’ ‘토스카’, ‘수녀 안젤리카’, ‘마농 레스코’ 등 푸치니의 대표곡을 선보인다.
강릉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정민)의 13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차이콥스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와 교향곡 2번 ‘소러시아’를 선보인다. 한국 최초로 차이콥스키 콩쿠르 현악기 부문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가 협연한다. 김진형
#강릉시향 #정기공연 #차이콥스키 #푸치니 #콩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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