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시장 “ 미래산업 경쟁력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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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이 "미래산업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원주 아이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리는데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0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2주년 시민 토론회'를 통해 원강수 시장이 내건 향후 2년을 향한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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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공약 이행률 64% 달성
28개 기업 6960억원 투자유치
원강수 원주시장이 “미래산업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원주 아이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리는데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0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2주년 시민 토론회’를 통해 원강수 시장이 내건 향후 2년을 향한 각오다.
이 자리에는 김정윤 시 이통장협의회장, 원은향 시 여성단체협의회장, 김인호 강원도민일보 원주본부장, 최재희 시 전통시장연합회장, 박만호 시사회복지협의회장, 심상하 원주모범운전자회장, 이진원 축산경영인 시연합회장 등 80여명의 각계 시민 대표가 참석했다. 원강수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민선 8기 전반기 동안 오랜 원주 숙원사업들의 물꼬를 텄다”며 “미래산업진흥원 출범, 표류하던 부론일반산업단지와 동부순환도로 착공, 옛 종축장 부지 더아트강원콤플렉스 건립 청사진 도출과 함께 전국 최초 만두축제 개최로 원주만두를 하나의 브랜드로 육성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앞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고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생애 전 주기를 탄탄히 뒷받침하겠다”며 “이를 위해 미래 먹거리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8기 원주시는 지난 2년 간 공약 이행률 63.6%를 달성, 도내 유일 2년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를 수상했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기업 유치에 매진한 결과 지난 2년간 28개 기업, 6960억원 신규 투자 유치, 1459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뒀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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