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종 철원군수, 장마철 재해예방 진두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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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이현종 철원군수가 최근 재해예방 대형사업장을 찾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군민들이 수해로 인해 소중한 재산과 농토를 잃었던 아픔을 다시금 반복하게 해서는 안된다"며 "장마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와 신속한 재해예방 사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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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이현종 철원군수가 최근 재해예방 대형사업장을 찾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 군수는 지난 2020년 수해피해를 입은 생창리마을을 방문해 배수처리를 위해 2023년말 준공완료한 생창리 배수펌프장을 점검하고 생창리 마을내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방지를 위한 침사지 설치 현장을 병행해 점검했다. 또한 총사업비 90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하천정비를 진행중인 청양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을 살폈다. 이어 극한 호우에 대비해 임시가도와 수방 자재 확보, 비상 연락체계 가동 현황 등도 점검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군민들이 수해로 인해 소중한 재산과 농토를 잃었던 아픔을 다시금 반복하게 해서는 안된다”며 “장마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와 신속한 재해예방 사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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