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골목안길 태양광 LED 조명 설치사업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선군이 마을 골목길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군은 10일 북평면 장열1리 마을회관에서 신원선 전략산업과장, 류창기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안길 태양광 LED 조명 설치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골목안길 조명사업은 북평면 장열리 166곳, 임계면 송계리 165곳 등 2개 지역 골목길에 총 331곳의 태양광 LED를 설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군이 마을 골목길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군은 10일 북평면 장열1리 마을회관에서 신원선 전략산업과장, 류창기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안길 태양광 LED 조명 설치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골목안길 조명 설치사업은 보안등이 없는 어두운 골목길에 태양광 LED 조명을 설치해 겨울철 빙판 미끄럼 사고와 골목길 범죄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골목안길 조명사업은 북평면 장열리 166곳, 임계면 송계리 165곳 등 2개 지역 골목길에 총 331곳의 태양광 LED를 설치했다. 사업 예산은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금비전자에서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신동읍 지역에 ‘골목길 안심귀가 태양광 LED조명 설치사업’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주민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재활용 분리수거로 사용되는 클린하우스에 태양광 설비와 전등을 설치하는 사업과 함께 노후 경로당에 전기안전진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주현
#태양광 #골목안길 #설치사업 #정선군 #골목길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문진읍 사거리서 60대 운전 차량 주택 돌진… 6명 부상
- "구조견이 찾았다" 홍천 두촌면 실종자 수색 나흘만에 '무사 구조'
- "돈 잃어서 홧김에"… 정선 강원랜드 호텔 불지른 중국인 긴급체포
- 권성동·이철규, 한동훈에 대립각 ‘친윤 결집’ 신호탄 되나
- "5억 요구 심한 것 아니다"… 손웅정 감독 고소 학부모 녹취록 공개
- 속초시, 대관람차 해체명령 등 행정처분 실시
- 급발진 재연시험 “객관성 결여” vs “근거없는 폄하” 공방
- 세컨하우스 특례 기대감…강원 아파트값 613만원 상승
- “여자 혼자 산에 오지마”…춘천 삼악산서 경고받은 이유는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