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재난관리평가 우수 ‘대통령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의 올해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10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재난관리평가(지난해 실적)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 4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의 올해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10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재난관리평가(지난해 실적)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 4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관련법에 따라 정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실시된다.
평가에서는 전년도 재난관리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재난관리 역량을 우수, 보통, 미흡 등 3등급으로 평가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재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재난관리조직 운영, 재난 상황 대응체계 유지, 재난관리 정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심재국(사진) 군수는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 중심의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과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관리체계를 확립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현태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평창군 #재난관리 #우수기관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문진읍 사거리서 60대 운전 차량 주택 돌진… 6명 부상
- "구조견이 찾았다" 홍천 두촌면 실종자 수색 나흘만에 '무사 구조'
- "돈 잃어서 홧김에"… 정선 강원랜드 호텔 불지른 중국인 긴급체포
- 권성동·이철규, 한동훈에 대립각 ‘친윤 결집’ 신호탄 되나
- "5억 요구 심한 것 아니다"… 손웅정 감독 고소 학부모 녹취록 공개
- 속초시, 대관람차 해체명령 등 행정처분 실시
- 급발진 재연시험 “객관성 결여” vs “근거없는 폄하” 공방
- 세컨하우스 특례 기대감…강원 아파트값 613만원 상승
- “여자 혼자 산에 오지마”…춘천 삼악산서 경고받은 이유는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