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진학 길라잡이’ 태백 꿈드림 멘토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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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지역 중·고등학생에게 학과 선택 및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선배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주는 하계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멘토단은 지역 중·고교 출신의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 미래인재, 향토 장학생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7년부터 지역 후배들의 진로,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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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지역 중·고등학생에게 학과 선택 및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선배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주는 하계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멘토단은 지역 중·고교 출신의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 미래인재, 향토 장학생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7년부터 지역 후배들의 진로,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기(2017년)부터 현재 8기까지 총 137명의 멘토단이 있으며, 이번 하계에는 28명의 멘토단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역 중·고교를 직접 방문해 자신의 진로·진학 사례와 학습 노하우, 자기 관리 방법 등을 공유하고 재학 중인 대학교 및 학과 소개, 고민 상담 등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단은 10일 황지고를 방문했고, 12일 철암고, 15일 장성여고, 16일 황지·상장중, 18일 함태중, 19일 세연중을 방문한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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