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진주 고추넣은 크림치즈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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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창녕 갈릭 버거, 보성녹돈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에 이어 진주 지역 고추를 활용한 '한국의 맛' 햄버거를 11일부터 선보인다.
한국맥도날드는 10일 맥도날드 신사역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매운맛의 진주 고추가 들어간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함께 출시되는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 최초로 출시하는 맥모닝 메뉴로, 진구 고추 크림치즈 토핑을 비롯해 맥치킨의 치킨패티와 토마토 등으로 조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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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샤인머스캣 맥피즈도 판매





맥도날드가 창녕 갈릭 버거, 보성녹돈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에 이어 진주 지역 고추를 활용한 '한국의 맛' 햄버거를 11일부터 선보인다.
이날 직접 시식한 신메뉴들은 전반적으로 매운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이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었다. 다만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에게 일부 메뉴는 하나의 '도전(챌린지)' 처럼 느껴질 정도로 알싸한 매운맛이 느껴졌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한국맥도날드는 기존 미국적인 맛의 메뉴들을 비롯하 다양한 햄버거 라인업을 갖추게 되면서 더 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맥도날드는 10일 맥도날드 신사역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매운맛의 진주 고추가 들어간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맥도날드가 지난 2021년 론칭한 로컬 소싱 프로젝트로,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한국의 말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신메뉴는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 양동 샤인 머스캣 팩피즈 등 3종이다.
메뉴 정식 출시에 앞서 이들 메뉴를 신사점 맥도날드에서 직접 먹어봤다. 가장 먼저 먹어본 제품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로,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기자 입장에서는 먹을만한 메뉴라고 생각됐다. 불고기 패티나 다른 식재료들이 많이 조합되어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매운 맛이 덜 느껴졌다.
두번째 먹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의 경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보다 매운 맛이 훨씬 강하게 느껴졌다. 양상추와 같은 다른 식재료가 조합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더 강한 매운 맛을 느끼고 싶은 소비자라면 머핀을 선택하는 편이 더 나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들 모두 미국 브랜드인 맥도날드의 기존 햄버거 메뉴와는 큰 차이가 있는 제품들이라고 생각됐다. 치즈나 불고기 패티 등으로만 조합해 상대적으로 느끼한 맛이 있는 기존 버거들과 달리 고추의 맛이나 향을 살리고, 또 크림치즈를 활용해 매운 맛을 잡으려고 한 것으로 생각됐다.
회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는 진주 고추를 고추 피클로 재가공한 후 크림치즈를 조합해 토핑으로 활용한 제품이다. 이외에도 진주 고추 홀스래디쉬 소스와 순쇠고기 패티가 함께 조합됐다.
함께 출시되는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 최초로 출시하는 맥모닝 메뉴로, 진구 고추 크림치즈 토핑을 비롯해 맥치킨의 치킨패티와 토마토 등으로 조합한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영동 샤인 머스캣 맥피즈는 영동 지역에서 재배한 샤인 머스캣으로 만든 탄산음료다.
백창호 한국맥도날드 메뉴팀 팀장은 "고추는 전세계 인구 중 75%가 먹고 있는 글로벌한 식재료"라며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추를 소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한 식재료이면서 한국인들이 더 특별히 즐겨먹는 식재료가 바로 고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의 판매가격은 단품 7400원, 세트 8900원, 맥런치 8200원이다.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의 경우 단품 4900원, 콤보(단품+음료 5500원, 세트 6200원이다. 영동 샤인 머스캣 맥피즈는 M사이즈가 2400원, L사이즈가 2900원이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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