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n스타] 생일 맞은 문가영, 고운 두건 쓰고 두손 모아 기도 "HBD"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문가영이 생일을 자축했다.

문가영은 10일 오후 자신의 개인 계정에 "HB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가영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케�揚� 선물받고 기뻐하는 모습. 스타일리쉬한 케�� 앞에 앉은 문가영은 편안한 카키 컬러의 후드 집업을 입고 두손 모아 기도를 하며 생일을 자축했다.

함께 공개한 다른 사진에서는 손바닥만한 퍼플 컬러의 두건을 얼굴에 두른 채 셀카 촬영에 여념하는 모습. 안그래도 작은 그녀의 얼굴이 한층 작아보인다.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소두네" "여신 인증" 존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가영은 최근 신생 매니지먼트사 '피크제이'와 새 출발에 나섰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