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한국-나토 정보교환 시스템 강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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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테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이 나토와 한국 간의 정보 공유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워싱턴 D.C에서 진행 중인 나토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나토의 협력 전망에 대한 질문에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정보 교류 시스템을 갖출 수 있을지 살펴보고 있다"며 "방위산업 협력 확대를 포함해 한국과 더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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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테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이 나토와 한국 간의 정보 공유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워싱턴 D.C에서 진행 중인 나토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나토의 협력 전망에 대한 질문에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정보 교류 시스템을 갖출 수 있을지 살펴보고 있다"며 "방위산업 협력 확대를 포함해 한국과 더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또 "러시아에 탄약과 미사일을 지원한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받게 될 대가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리의 안보가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600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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