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순자, 데이트서 영철 매너에 ‘엄지척’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7. 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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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영철이 남다른 매너를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순자와 영철이 첫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순자와 영철과 데이트를 떠났고, 순자는 영철과의 나이 차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철은 식사 메뉴인 대게 살을 계속 발라주며 순자를 챙겨 이를 지켜보던 3MC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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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SBS Plus· ENA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21기 영철이 남다른 매너를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순자와 영철이 첫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순자와 영철과 데이트를 떠났고, 순자는 영철과의 나이 차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프콘은 “나이 차이 때문에 1순위는 어렵다”고 이해했다.

영철은 식사 메뉴인 대게 살을 계속 발라주며 순자를 챙겨 이를 지켜보던 3MC의 감탄을 자아냈다. 순자는 “저 사소한 거에 감동 잘하는데”라며 놀라기도. 또 영철은 계속 여유 있는 칭찬으로 성숙한 어른(?)의 매력을 드러냈다.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순자와 상철은 서로의 손금을 보며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송해나는 “순자 씨도 호감이 있는 것 같은데?”라고 분석했다.

순자는 인터뷰에서 “자상한 분 너무 좋다”고 쌍따봉을 날렸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대화가 잘 통한 거 같다. 그렇게 40대로 안 느껴졌다.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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