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진 배달앱 경쟁…요기요, 마케팅 플랫폼 버즈빌과 연속 제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달앱 간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요기요는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광고 캠페인을 제공해 앱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이관우 버즈빌 공동대표는 "배달앱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배달앱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며 "정확도 높은 예측형 AI 기반 광고 노출은 앱 활성화에 따른 수익화까지 견인할 수 있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리워드(보상) 기반 광고·마케팅 솔루션 기업 버즈빌이 요기요와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솔루션 '버즈부스터'에 이어 이용자 참여형 수익화 솔루션 '버즈베네핏'까지 연달아 제휴했다고 10일 밝혔다.
배달앱 간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요기요는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광고 캠페인을 제공해 앱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버즈베네핏 도입에 따라 요기요 이용자는 관심사에 알맞은 미션을 완료하면 현금처럼 결제 시 즉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접목한 미션 구성으로 광고라는 심리적 부담감을 줄여 참여를 유도하는 전략이다.
버즈베네핏은 AI 모델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행동을 분석해 개인화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리워드 광고 솔루션이다. 이용자의 광고 참여 행동이 수익화로 연결돼 '혜택 선순환'을 만들어내는 구조다.
요기요 관계자는 "버즈부스터의 출석 체크 캠페인을 통한 긍정적 성과를 바탕으로 버즈베네핏까지 도입하게 됐다"며 "버즈빌 솔루션으로 안정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해 국내 대표 배달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우 버즈빌 공동대표는 "배달앱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배달앱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며 "정확도 높은 예측형 AI 기반 광고 노출은 앱 활성화에 따른 수익화까지 견인할 수 있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실망" 이 말 끝으로…'클럽서 스킨십' 들킨 정준영, 돌연 잠적? - 머니투데이
- 제니 태운 차, 불법주차 하더니 "딱지 떼도 돼"…실내흡연 논란에 과거 소환 - 머니투데이
- 슈주 김희철, '57억' 회장님 집 샀다…"돈 넉넉" 대출 없이 현금 매입 - 머니투데이
- '이혼' 한그루, 아이들 생각에 '울컥'…"아빠 집 가려 짐 챙길 때 뭉클" - 머니투데이
- 또 전처 박지윤 저격?…최동석 "입 다물고 존중해" 의미심장 글 - 머니투데이
- 임신한 손담비 "잘 때 숨 안 쉬어져" SOS…무슨 일? - 머니투데이
- 고 송재림 괴롭힌 '악질 사생팬' 있었다…측근 사진 공개·비방 - 머니투데이
- "18살 첫 출산→아이 셋 아빠 다 달라"…11살 딸, 막내 육아 '충격' - 머니투데이
- 김호중은 실형 받았는데…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에도 '집행유예' - 머니투데이
- 내일 수능 시험장에서 '이것' 실수하면 0점…5년간 376명 걸렸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