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린가드, K리그 첫 필드골로 역전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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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가 K리그 첫 필드골을 터트리며 FC서울의 2대 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대전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 린가드는 1대 1로 맞선 후반 20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넣으며 역전골을 터트렸습니다.
전북의 김두현 감독은 제주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며 부임 이후 첫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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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가 K리그 첫 필드골을 터트리며 FC서울의 2대 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대전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 린가드는 1대 1로 맞선 후반 20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넣으며 역전골을 터트렸습니다.
골을 터트린 뒤 린가드는 홈팬들 앞으로 달려가 프리미어리그 맨유에서 하던 특유의 피리 부는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자신의 첫 K리그 필드골을 자축했습니다.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의 울산은 이희균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대 0으로 패했습니다.
전북의 김두현 감독은 제주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며 부임 이후 첫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포항은 상승세의 강원을 2대 0으로 이기고 K리그 단독 선두 자리로 올라섰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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