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린가드, K리그 첫 필드골로 역전승 견인

김동민 2024. 7. 10.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시 린가드가 K리그 첫 필드골을 터트리며 FC서울의 2대 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대전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 린가드는 1대 1로 맞선 후반 20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넣으며 역전골을 터트렸습니다.

전북의 김두현 감독은 제주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며 부임 이후 첫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시 린가드가 K리그 첫 필드골을 터트리며 FC서울의 2대 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대전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 린가드는 1대 1로 맞선 후반 20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넣으며 역전골을 터트렸습니다.

골을 터트린 뒤 린가드는 홈팬들 앞으로 달려가 프리미어리그 맨유에서 하던 특유의 피리 부는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자신의 첫 K리그 필드골을 자축했습니다.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의 울산은 이희균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대 0으로 패했습니다.

전북의 김두현 감독은 제주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며 부임 이후 첫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포항은 상승세의 강원을 2대 0으로 이기고 K리그 단독 선두 자리로 올라섰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