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영주 "변우석·김혜윤, 그 순간만큼은 서로 좋아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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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영주가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러면서 정영주는 변우석에 대해 "엄청난 비율이다. 김혜윤과 20~30cm 차이가 나는 것 같다. 무엇보다 멜로 눈동자. 눈물도 많다"며 "연애는 해봤냐고 물어봤는데 '해봤다'며 발끈하더라. 묵었던 감정을 끌어올려서 연기를 잘 하더라. 또 순수하다. 거짓말을 하면 다 티가 난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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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정영주가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선우용여, 정영주, 정지선 셰프, 댄서 허니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정영주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의 엄마로 활약한 정영주는 이날 "드라마가 끝났는데도 변우석과 김혜윤이 사귀냐는 질문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변우석이 계속된 감정 연기에 지쳐 감정이 끌어 오르지 않다더라"며 "솔이와 본격 꽁냥꽁냥 신을 앞두고 걱정하더라. 정말 좋아해봐 라고 조언했더니 서로 좋아하는 얼굴이 나오더라"고 밝혔다.
정영주는 "마침 변우석이 인터뷰에서 작고 아담하고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더라. 딱 혜윤이었다"고 해 흥미를 모았다. 그러면서 "이 녀석들 얘기해도 되냐"면서 "그 순간만큼은 둘이 정말 서로 좋아한 것 같다. 솔이 선재 둘이 정말 아끼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영주는 변우석에 대해 "엄청난 비율이다. 김혜윤과 20~30cm 차이가 나는 것 같다. 무엇보다 멜로 눈동자. 눈물도 많다"며 "연애는 해봤냐고 물어봤는데 '해봤다'며 발끈하더라. 묵었던 감정을 끌어올려서 연기를 잘 하더라. 또 순수하다. 거짓말을 하면 다 티가 난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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