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전진선 군수 지평중학교 사람책 프로그램 특강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양평군 전진선 군수가 지난 9일 지평중학교에서 '양평군수의 삶'을 주제로 사람책 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했다.
사람책 프로그램은 지평중학교 진로 탐색주간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사를 초청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듣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대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학교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소방관, 헬리콥터 조종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인사들이 자리해 학생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 전진선 군수가 지난 9일 지평중학교에서 ‘양평군수의 삶’을 주제로 사람책 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했다.
사람책 프로그램은 지평중학교 진로 탐색주간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사를 초청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듣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대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학교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소방관, 헬리콥터 조종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인사들이 자리해 학생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군수는 강의에서 고향인 양평에서 자고 나라면서 느꼈던 어린 시절의 추억과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전 군수는 학생들에게 꿈을 크게 키우고 기회가 찾아왔을 때 준비된 사람이 될 것을 강조하며 호기심을 갖고 고민하고 연구하는 태도를 갖추도록 격려했다.
유근준 교장은 “바쁜 일정에도 학생들을 위해 특강에 나서준 전진선 군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꿈과 인생에 대한 영감을 주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돌→배우' 김도연, 옆·뒤 다 보이는 노출도 유니크하게 소화하는 '리틀 전지현' [엔터포커
- 다시 고개 드는 '퀵커머스'…총성 없는 시간 전쟁
- 서민재 "남태현 리벤지포르노 협박, 문자와 폭행 진단서 있다"
- "한샘의 추락"…가구업계에 불어닥친 '돌풍'
- 동탄서도 사전청약 취소...당첨자 '날벼락'
- 與 전대, '김건희 문자'만 요란…"기둥 뽑히는 데 집안 싸움만"
- "치킨값 또 오르나" 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에 '물가 비상'
- "직업이 연예인이라"…만취 사망사고 DJ예송, 10년형에 항소
- 나경원 "기상천외 '탄핵 열차'…'초보 정치'로 못 이겨"
- "너가 꼬리쳤지" '밀양 사건' 징계 경찰들, 모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