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 집중호우 대비 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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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이 집중호우에 선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밀양시에 따르면 안 시장은 10일 계속되는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내이2배수장, 제2남천교 공사장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 나선 안병구 밀양시장은 "여름철 장마로 인해 전국에서 잦은 집중호우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련 부서와 담당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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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에 따르면 안 시장은 10일 계속되는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내이2배수장, 제2남천교 공사장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방재시설물인 내이2배수장의 정상 가동 여부, 준설 상태, 비상연락체계 등과 제2남천교 공사장의 구조물, 수방자재 등 현장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나선 안병구 밀양시장은 “여름철 장마로 인해 전국에서 잦은 집중호우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련 부서와 담당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지난 8~10일까지 3일간 밀양시 평균 강우량은 90mm 정도이며 관내 도시 방재용 배수장 23개소 중 10개소를 가동한 바 있다.
[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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