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민낯도 예쁘네…어딘가 달라진 듯한 눈매에 폭발하는 분위기

최지예 2024. 7. 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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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청순한 민낯으로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로제는 최근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다만, 로제는 예전과는 달라진 눈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제를 제외한 블랙핑크 리사, 제니, 지수는 각각 자신의 독립 레이블을 통해 개인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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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청순한 민낯으로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로제는 최근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로제는 슬리브리스를 걸친 모습으로 화장기 없는 얼굴에 무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러운 무드 속 로제만의 묘한 매력이 시선을 잡았다. 

다만, 로제는 예전과는 달라진 눈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살짝 쌍꺼풀을 찝은 것 같다"고 했는 반응이 나왔다. 반면, 로제의 팬 중 일부는 "로제는 원래 쌍꺼풀이 있다"며 다른 이유로 눈매가 달라 보이는 것이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한편, 로제는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 둥지를 틀고 솔로 활동에 나섰다. 로제는 팀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개인 활동은 더블랙레이블과 함께 하게 됐다. 

로제와 테디의 인연은 블랙핑크 데뷔 이전부터 시작됐다. 블랙핑크 대부분의 히트곡을 테디와 함께 작업한 만큼, 서로에 대한 믿음이 두텁고 호흡도 좋다. 

로제를 제외한 블랙핑크 리사, 제니, 지수는 각각 자신의 독립 레이블을 통해 개인 활동 중이다. 리사는 LLOUD, 제니는 OA, 지수는 블리수라는 독립 레이블을 설립해 사실상 독자 활동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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