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가 대구 이겨”... 21기 정숙, 첫 데이트 3표로 인기녀 등극 (‘나는솔로’)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7. 1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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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정숙이 인기녀에 등극했다.

10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솔로녀들의 데이트 신청이 전파를 탔다.

그 말을 듣던 이이경은 "모스크바가 대구 이긴 거야?"라고 웃었고, 송해나 역시 "대구는 안 되고 모스크바는 되는 이유는 뭐냐"고 폭소했다.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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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21기 정숙이 인기녀에 등극했다.

10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솔로녀들의 데이트 신청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숙은 원하는 데이트 상대로 상철을 언급했다. 먼저 영수가 나왔고, 이어 상철과 영호가 나오며 3대 1 데이트가 성사됐다.

상철은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모스크바는) 배제하는 게 맞는데 그래도 한번 대화는 해보고 싶다. 마음속에 끌리는 사람이랑 한번 대화는 해봐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영호는 정숙을 선택한 이유로 “옥순님이 대구만 된다고 해서, 원래는 옥순님이 제 첫인상이었는데 바로 거기서 셔터 내렸다”고 밝혔다.

그 말을 듣던 이이경은 “모스크바가 대구 이긴 거야?”라고 웃었고, 송해나 역시 “대구는 안 되고 모스크바는 되는 이유는 뭐냐”고 폭소했다.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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