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가 대구 이겼다”..21기 정숙, 3명의 솔로男과 첫 데이트 (‘나는솔로’)[Oh!쎈 리뷰]

박하영 2024. 7. 10. 2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 정숙이 세 명의 남자들의 선택을 받으면서 다대일 데이트가 확정됐다.

10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솔로남녀들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반면, 정숙은 영수, 상철 영호 총 세명의 남성에게 선택을 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정숙은 "기쁜 일인데 마음이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며 세 명의 남자들에게 선택을 받은 데에 대한 혼란과 부담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나는 SOLO’ 정숙이 세 명의 남자들의 선택을 받으면서 다대일 데이트가 확정됐다.

10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솔로남녀들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여자들의 데이트 신청이 펼쳐졌다. 먼저 상철과의 데이트를 원했던 영숙은 영식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반면, 정숙은 영수, 상철 영호 총 세명의 남성에게 선택을 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영호는 예상에 없던 상황. 그는 “옥순님이 대구만 된다고 해서 그래서 원래 옥순님이 제 첫인상이었는데 바로 거기서 셔터 내렸다”고 마음을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되게 귀엽고 챙겨줘야할 이미지였는데 프로페셔널하게 본인 직군에서 성과를 일구시고, 똑똑한 분이라고 느껴지니까 더 새롭게 느껴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이이경은 “모스카바가 대구 이긴 거다”라고 놀랐고, 송해나는 “대구는 안 되고 모스카바는 되는 거야 뭐야”라고 말했다. 데프콘도 “이렇게 되면 저사람은 러시아라는 국가를 제 2의 나라로 생각하고 있던 게 아닌가”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정숙은 “기쁜 일인데 마음이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며 세 명의 남자들에게 선택을 받은 데에 대한 혼란과 부담감을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