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선우용녀, 여유로운 말년 근황 "벤츠500 끌고 호텔 뷔페에서 식사"[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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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우 선우용녀가 여유로운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874회는 '대모랜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선우용여, 정영주, 중식 셰프 정지선, 댄서 허니제이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구라는 "선생님이 벤츠 500 끌고 호텔 뷔페 가서 식사하신다"라고 말문을 열며 선우용녀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요즘도 벤츠 500을 타고 다니세요?"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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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874회는 '대모랜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선우용여, 정영주, 중식 셰프 정지선, 댄서 허니제이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구라는 "선생님이 벤츠 500 끌고 호텔 뷔페 가서 식사하신다"라고 말문을 열며 선우용녀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요즘도 벤츠 500을 타고 다니세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선우용녀는 "그건 당연하지. 내가 지금 나이가 몇인데 차가 커야 내 몸을 보호하지"라고 답했다. "차가 커서 주차하기 쉽지 않냐"라는 질문에는 "괜찮아! 다 돼"라며 "이번에 벤츠 450으로 바꿨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김구라가 계속해서 "이 정도 연세가 되면 큰 차가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라고 차종에 대해 이야기하자 "내가 너한테 사달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왜 난리냐"라고 대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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