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에게 난폭한 언동’ 이영민 부천 감독, 제제금 150만원 징계

골닷컴 2024. 7. 1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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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10일 제14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주심 판정에 대해 강하게 항의한 이영민 부천FC 감독에 대한 제재금 15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K리그 상벌 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은 감독이나 선수가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고, 심판 판정에 대해 과도한 항의나 난폭한 불만을 표시할 경우 출장 정지나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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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0일 제14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주심 판정에 대해 강하게 항의한 이영민 부천FC 감독에 대한 제재금 15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감독은 지난달 3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0라운드 FC안양전 도중 판정에 항의하며 심판에게 난폭한 언동을 했고, 퇴장 조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불만 표시를 했다.

K리그 상벌 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은 감독이나 선수가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고, 심판 판정에 대해 과도한 항의나 난폭한 불만을 표시할 경우 출장 정지나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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