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태어날 아기 방 만드는 중, 리미티드 신발 못 버려”(고딩엄빠5)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 캡처)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재준이 2세가 태어나기 전 아기 방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7월 10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서는 결혼 7년 만에 예비 아빠가 된 강재준이 출연했다.

한 달 후면 2세 깡총이(태명)가 태어날 예정인 강재준은 “아기 방을 만들기 위해서 방금 전까지도 정리를 하다가 왔는데 그게 좀 힘들더라. 못 버리는 것들이 많다. 아끼는 리미티드 신발 이런 것들”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다 쓸데없다. 그거 끌어안고 있어 봐야 누가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강재준은 ‘고딩엄빠5’ 출연이 걱정됐다고 고백했다. 강재준은 “프로그램을 보면서 되게 센 내용들이 많이 나오더라. 그 부분 보면서 혼자 욕도 했고, ‘진짜 왜 그럴까’ 이런 생각도 했는데 그런 걸 잘 못 견딘다. 오늘은 그렇게 세지 않은 내용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복불복이다”라고 지적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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