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6안타+15득점 대폭발→패무패패패패 탈출→2위 점프…박진만 웃었다 “올스타 휴식기 짧았는데 준비 잘했다” [MK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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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올스타 휴식기 동안 선수들이 준비를 잘했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10차전에서 15-6 승리를 가져왔다.
삼성은 선발 데니 레예스가 6.2이닝 10피안타 2피홈런 5탈삼진 6실점(5자책)으로 부진했지만 타선 대폭발에 시즌 8승(3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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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올스타 휴식기 동안 선수들이 준비를 잘했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10차전에서 15-6 승리를 가져왔다. 5연패 탈출. 이날 승리로 삼성은 45승 39패 2무를 기록, 3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에 승률에서 앞서며 2위로 도약했다.
삼성은 선발 데니 레예스가 6.2이닝 10피안타 2피홈런 5탈삼진 6실점(5자책)으로 부진했지만 타선 대폭발에 시즌 8승(3패)에 성공했다. 이어 올라온 황동재가 2.1이닝을 퍼펙트 무실점으로 막았다.
구자욱도 시즌 18호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 강민호가 3타수 1안타 1타점 3득점, 이재현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박병호가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기록하는 등 장단 16안타를 뽑아냈다.
경기 후 박진만 감독은 “선발 레예스와 황동재 모두 잘 던져줬다”라며 “전체적으로 타자들이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며 경기를 잘 이끌어줬다. 경기 초반 터진 이성규의 홈런 한방이 경기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짧은 올스타 휴식기 동안 선수들이 준비를 잘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삼성은 11일 선발로 코너 시볼드를 예고했으며, NC는 신민혁이 나선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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