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선부중 권순권, 국토정중앙배역도 남중 73㎏급 ‘3관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순권(안산 선부중)이 제1회 양구 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대회 남자 중등부 73㎏급에서 '3관왕 바벨'을 들었다.
권순권은 10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중등부 73㎏급 경기서 인상(93㎏), 용상(110㎏), 합계(203㎏)를 차례로 석권하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한편, 여중부 40㎏급 인상서는 임혜연(선부중)이 35㎏을 들어올려 1위를 차지한 뒤 용상서 40㎏으로 2위에 그쳤지만, 합계서 75㎏으로 금메달을 보태 2관왕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순권(안산 선부중)이 제1회 양구 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대회 남자 중등부 73㎏급에서 ‘3관왕 바벨’을 들었다.
권순권은 10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중등부 73㎏급 경기서 인상(93㎏), 용상(110㎏), 합계(203㎏)를 차례로 석권하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이로써 권순권은 지난달 열린 제96회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에 이어 연속 3관왕에 올랐다.
한편, 여중부 40㎏급 인상서는 임혜연(선부중)이 35㎏을 들어올려 1위를 차지한 뒤 용상서 40㎏으로 2위에 그쳤지만, 합계서 75㎏으로 금메달을 보태 2관왕이 됐다.
이 밖에 여중부 40㎏급 노지은(선부중)은 용상서 42㎏을 기록해 금메달을 획득했고, 인상(30㎏)과 합계(72㎏)서는 은메달을 따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거리 간판’ 지유찬, 경영 월드컵 자유형 50m 金
- 문다혜 갭투자로 1억4천만원 차익…文 ‘주택 1채 빼곤 처분’ 역행
- 쌍방울 부회장 “北 리호남, 국제대회서 만나”…이화영 “리호남 없었다” 주장과 배치
- 염태영 “명태균, 창원 첨단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정보 유출 의혹”
- 인천 섬 뱃값 대중교통화에 ‘주민 환영’…섬 관광인프라 개선해야
- ‘GTX-G’ 포천 유치 본격화… 강남 ‘25분 시대’ 연다
- 군포시 “기존 시가지 곳곳 재개발 추진 원활…15곳 중 7곳”
- 용인 마성터널서 6중 추돌…1명 중상·1명 경상
- 못 받은 돈만 수억 원⋯ 인천 병원 지하 식당가 매출액 정산 피해
- [지지대] 독도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