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호우특보 해제에도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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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호우 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산사태 위기경보는 '주의'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오후 9시를 기해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는 기존 '심각' 단계에서 '주의'로 하향하면서, "앞서 발생한 강우를 고려하면 추가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어 산사태 위기경보는 '주의' 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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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호우 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산사태 위기경보는 '주의'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오후 9시를 기해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는 기존 '심각' 단계에서 '주의'로 하향하면서, "앞서 발생한 강우를 고려하면 추가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어 산사태 위기경보는 '주의' 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계속된 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산림지역에서 활동 시 안전에 유의하고 위험 요인 발견 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600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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