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언론사 직원 대낮에 여성 강제추행…현행범 체포
오정우 기자 2024. 7. 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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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술에 취한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현직 언론사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4일 준강제추행 혐의로 현직 언론사 직원인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여성 B씨를 상대로 신체를 더듬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언론사에 다니는 직원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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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음주로 인한 우발적인 범행은 아냐"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대낮에 술에 취한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현직 언론사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4일 준강제추행 혐의로 현직 언론사 직원인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여성 B씨를 상대로 신체를 더듬은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언론사에 다니는 직원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로 인한 우발적인 범행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며 추가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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