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16도로서 승용차-버스 충돌‥ 60대 남성 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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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반쯤 제주도 한라산 성판악 탐방안내소 인근 5·16 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2명 중 60대 남성 탑승객 두 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도는 저녁 7시 17분 재난문자를 통해 "차량 통행이 정체되고 있다"며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당시 사고 현장 일대에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는데, 경찰은 빗길 사고인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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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반쯤 제주도 한라산 성판악 탐방안내소 인근 5·16 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2명 중 60대 남성 탑승객 두 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도는 저녁 7시 17분 재난문자를 통해 "차량 통행이 정체되고 있다"며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당시 사고 현장 일대에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는데, 경찰은 빗길 사고인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600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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