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단독주택서 불, 60대 거주자 1명 전신 2도 화상
이준영 2024. 7. 1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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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8시 54분께 경남 거창군 가북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 A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9시 39분께 불을 모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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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10일 오후 8시 54분께 경남 거창군 가북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 A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 아내는 외출하고 돌아오니 A씨가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9시 39분께 불을 모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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